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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부르고, 창의력도 높이고

당북초(교장 류지득)는 23일 2011학년도 2차 창의체험의 날을 기념하고자 ‘당북 부르미 동요체험의 날’을 실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5-23 16:40:53 2011.05.23 16:40:5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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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북초(교장 류지득)는 23일 2011학년도 2차 창의체험의 날을 기념하고자 ‘당북 부르미 동요체험의 날’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창작 동요 부르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맑고 고운 심성을 지니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성악가들의 연주도 듣고 발성법의 기초를 배우며 동요를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강의도 진행됐다. 특히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윤학준 작곡)’를 불러 보는 시간을 갖자 학생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시종일관 즐겁고 행복한 눈빛으로 진지하게 강의에 임했다.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밝고 맑은 동요에 대한 의미를 마음으로 좀 더 깊이 느끼며 인성과 창의성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기회와 노래 부르는 방법을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내달 23일 방영예정인 전주 KBS 방송국 ‘열려라 동요세상’에서 학교탐방의 시간으로 당북 부르미들이 출연, 이날 배운 솜씨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재영(37)씨는 이탈리아 ‘비옷띠’ 아카데미와 ‘브레라’시립음악학교에서 성악 디플롬 학위를 받고, 2010 소리축제 ‘천년의 사랑여행’에서 주역을 맡은 바 있다. 현재 상산고 음악교사로 재직중이며 아름다운 노래 연주 및 알기 쉬운 동요 부르기 강연으로 학생들에게 노래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북돋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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