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성종합물류(대표 김덕중)가 군산교육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덕중 대표는 “산업단지와 동북아 경제를 주도할 새만금 개발을 이끌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 교육발전이 절실한 상황에서 앞으로도 군산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에 문동신 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이 교육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데 감사드리며, 군산시의 발전을 주도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성종합물류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운송 전문업체로서 100여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물류 수송에서 꾸준히 성장해 울산과 익산에도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