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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디자인학과 계약운영제사업’ 선정

군산대 자연과학대학 주거 및 실내계획학과(학과장 이성미)가 2011 디자인학과 계약운영제사업에 선정돼 기업맞춤 인재교육으로 취업3년 연속 국비 2500만원을 지원 받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7-27 09:53:57 2011.07.27 09:53: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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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자연과학대학 주거 및 실내계획학과(학과장 이성미)가 2011 디자인학과 계약운영제사업에 선정돼 기업맞춤 인재교육으로 취업3년 연속 국비 25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디자인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맞춤형교육을 실시하고, 우수학생을 조기 선발해 졸업 후 참여기업에서 채용하도록 연계하는 디자인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는 군산대 산업디자인학과가 공동참여하며 참여기업은 (주)피앤, (주)디자인담, (주)플랜잇, 인텍스타일, 인디자인 등 5개사이다. 사업 선정 결과 6개월 동안 해당학과 전공 4학년 학생 13명은 현장실습교과목 신청시 참여기업과 연계한 기업맞춤형 교육을 받게 되며, 이중 우수 학생은 해당 기업에 우선 채용되는 특전도 주어진다. 유옥순 교수는 “디자인 교육이 실제 취업과 연계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디자인학과 계약운영제사업의 경우 우수실습생의 실질적인 취업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은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고 학생은 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면서 원하는 곳에 취업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09년도부터 이 사업에 참가한 주거 및 실내계획학과에서는 지금까지 10명의 학생이 참여기업에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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