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신흥초 병설유치원과 아리울초 병설유치원, 아리울초가 신설된다. 반면 농어촌 인구감소의 벽을 넘지 못한 선연초 병설유치원과 선연초가 폐지된다. 전북도교육청은 22일 제21회 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전라북도립학교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