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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정시경쟁률 4.1대1

군산대(총장 채정룡)가 2012학년도 정시모집을 28일 마감한 결과 1127명 모집에 4641명이 지원해 평균 4.1 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12-29 16:18:32 2011.12.29 16:18: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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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총장 채정룡)가 2012학년도 정시모집을 28일 마감한 결과 1127명 모집에 4641명이 지원해 평균 4.1 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군은 619명 모집에 2030명 지원으로 평균 경쟁률 3.3:1로 나타났으며,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564명 모집에 1951명 지원으로 3.5대1, 농어촌학생전형 21명 모집에 46명 지원으로 2.2대1, 특성화고출신자전형 30명 모집에 29명 지원으로 1.0대1, 기회균형선발 1명 모집에 3명 지원으로 3.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508명 모집에 2,611명이 지원해 5.1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5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한 간호학과로 12.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외에 주거 및 실내계획학과가 3명 모집에 29명 지원으로 9.7대1, 식품영양학과는 5명 모집에 44명 지원으로 8.8:1, 행정학과 8명 모집에 67명 지원으로 8.4대1, 전파공학과 8명 모집에 66명 지원 8.3대1, 식품생명공학과 4명 모집에 30명 지원으로 7.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3일 군산대학교 홈페이지(www.kunsan.ac.kr)를 통해서 발표한다. 김공수 입학관리본부장은 “우리 대학교의 수시 및 정시 전형 결과가 높아지는 것은 저렴한 등록금에 비해 장학금 지원 시스템이 매우 우수하고, 지난 10월 경향신문이 발표한 대학가능지수 ‘교육부문 평가’에서 지역 중심 국립대학 중 전국 1위로 평가될 만큼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또한 새만금 캠퍼스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어 나날이 대학의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대외이미지가 향상되고 있는 것도 원인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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