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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국무총리·교과부 장관상 \'겹경사\'

호원대(총장 강희성)가 2011년도 각종 분야에서 잇따라 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1-02 15:40:21 2012.01.02 15:40: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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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총장 강희성)가 2011년도 각종 분야에서 잇따라 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2일 호원대에 따르면 종합인력개발센터 전흥배 팀장이 2011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김학선 과장이 2011년 대학생 진로 및 취업지도 분야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평소 긍정적인 업무 자세로 귀감이 되고 있는 전 팀장은 취업조사 업무의 시스템화를 개발하는 동시에 각종 취업관련 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지도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김 과장은 진화된 취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을 도와주는데 앞정서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학생 경력관련 프로그램인 호프(HOPE)를 통한 공무원 양성반과 연계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공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특히 고용노동부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중소기업의 현장 교육기회를 제공, 학생들과 기업체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관련 호원대는 2011년 취업률 60.5%로 전국 상위 30%에 해당됐으며, 전북지역에서 최근 5년동안 정규직 취업률 분야에서 최고의 취업률을 나타냈다. 또한 2009년도 2011년까지 3년 연속 전국 최초 대학생 진로 및 취업지도 분야에서 교육부 장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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