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학 장영 교수가 25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반만년의 숨결’ 제10호 출판기념회에서 김완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장 교수는 전북외국어자원봉사회 이사로서 전라북도 각종 국제대회에서 중국어 통역지원 및 관리, ‘반만년의 숨결’ 중국어 책임번역을 통해 전라북도를 세계에 알리는 중추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