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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 선정

군산대(총장 채정룡)가 교육과학기술부의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4-04 10:34:39 2012.04.04 10:34: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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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총장 채정룡)가 교육과학기술부의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산대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10년 동안 2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3일 밝혔다.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은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공학인력의 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2007년부터 추진해왔던 사업으로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 동남권 등 5개 권역별로 대상 대학을 선정해 최장 10년까지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교과부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됐던 1단계 사업에서 성과가 미흡했던 일부 대학을 탈락시키고 군산대를 포함해 신규 17대학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군산대는 지난달에도 군산·새만금지역을 대표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5년간 총 180억원을 지원받는 등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군산대는 앞으로 산업계가 요구하는 융합형 캡스톤 디자인(종합설계) 인재양성, 실무교육에 바탕을 둔 현장실습 강화 등 공학교육의 혁신을 통해 대학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용할 예정이다. 김동익 공학교육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한창 강화되고 있는 군산대의 공학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내실화를 기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대학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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