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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평생교육현장 한자리에’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옆 창고극장(가칭)에서 관내 4개 평생학습 시범마을 주민들과 수행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평생학습시범마을 성과발표회’가 열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10-17 09:16:37 2012.10.17 09:16: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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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옆 창고극장(가칭)에서 관내 4개 평생학습 시범마을 주민들과 수행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평생학습시범마을 성과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각 평생학습 시범마을에서 추진한 1년간의 사업내용 보고와 마을별 우수 프로그램 시연, 그리고 작품 전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시민배우들의 연극 공연 ‘월명동 역사의 옷을 입다’로 많은 관심을 받은 월명동은 나운규의 ‘아리랑’ 등의 무성영화를 상연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평생학습 시범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간의 교육기회 격차 등을 해소하고 마을단위의 평생학습공동체를 형성․특화해 지역 풀뿌리 평생학습문화를 도시 전체로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함으로써 균형 잡힌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자 유형별(도시형, 농촌형, 원도심형, 복합형)로 나운2동, 대야면, 월명동, 미성동에 군산YMCA, 군산적십자평생대학, 극단 둥당애, 군산새마을지회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수행했다. 평생학습 시범마을 만들기 수행단체 관계자는 “지난 3년간의 평생학습시범마을 만들기 사업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평생학습 시범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화합과 마을진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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