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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간호학과 \'부러움 한몸에\'

호원대학교 (총장 강희성) 간호학과 1기 학생들이 3차 병원에 전원 취업이 확정돼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10-31 16:10:23 2012.10.31 16:10:2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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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 (총장 강희성) 간호학과 1기 학생들이 3차 병원에 전원 취업이 확정돼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호원대에 따르면 09학번 백민지(서울아산병원 취업) 학생이 서울아산병원에, 노지섭 학생이 분당 서울대 병원에 취업되는 등 17명 모두 3차 병원에 취업됐다. 이번 간호학과 1기생들은 모두 지방대의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주간에 일과 학습 그리고 야간에 스터디모임을 결성하는 노력으로 이 같은 결실을 만들어 냈다. 강희성 총장은 “ 간호학과 1기 학생들의 많은 노력으로 후배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더욱 분발하여 환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가슴이 따뜻한 간호사가 되어 주길 당부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는 31일 제 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대강당에서 열었다.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이어 축하공연, 축하연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선서식에서는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35명의 학생이 ‘나이팅게일 정신과 사명’을 다짐 하는 자리가 됐다. 간호학과 박진아 교수는 “간호사의 길은 자기희생 없이는 수행하기 어려운 고난의 길이므로 국가 보건에 기여하는 책임있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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