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서해대학 장영(53)교수가 ‘한 권으로 끝내는 신HSK 문법’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문법책은 장 교수가 그 동안 문법을 강의하면서 느낀 부족한 부분을 수정 보완하고, 새로운 것을 보충해 출판한 것이어서 HSK 고득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의 특징은 내용이 쉽고 명확하며 매우 실용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학습자가 취약하게 느끼는 ‘보어’부분을 완전히 해결했으며, 신 HSK에 취약한 특수 문장이나 복문의 핵심을 완벽하게 분석했다.   또한 신·구 HSK 실전모의고사와 그 해설을 3회분씩 병행 수록했으며, 연습문제의 중작부분을 중국 원어민의 발음으로 CD로 제작했다.   장영 교수는 “그 동안 문법을 강의하면서 보다 실용적이며 체계적인 중국어문법책의 필요성을 절감해 출판하게 됐다”며 “이 책을 통해 학습자들이 중국어 문법을 좀 더 빠르게 향상시키고, 신 HSK 5급 이상을 취득하는데 자신감과 확신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영 교수는 군산고, 전북대 중어중문학과 졸업에 이어 성균관대에서 중문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전북관광중국어’ 등 12권의 저서와 ‘중국고대유민의 의식고찰’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