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록 신흥초 교장이 12일 제16회 전북예총 하림 예술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교장은 다문화가족에게 한글과 우리 문화를 가르쳐 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35년 간 교직생활을 하면서 문예지도와 논술지도를 해 많은 성과를 거둔 그는 현재 한국예총 군산지부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군산문인협회지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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