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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고, 제1회 알찬 문집 공모 ‘최우수상’

최근 열린 제1회 알찬 문집 공모전 시상식에서 영광여고 3학년 7반의 학급문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1-22 09:20:46 2013.01.22 09:20:4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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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제1회 알찬 문집 공모전 시상식에서 영광여고 3학년 7반의 학급문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개최한 알찬 문집 공모전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학교문집과 학급문집, 동아리 문집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공모해 총 28편이 접수됐다. 그 결과 최우수상 3편, 우수상 4편을 선정해 지난 15일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 것. 이 자리에서 10여 년 간 학생들이 학급문집을 만들고 꿈을 키우도록 지도한 영광여고 유경선 교사와 그가 담임을 맡고 있는 3학년 7반 학생들의 문집이 수상했다. 유경선 교사는 “꿈 많고 힘들고 불안한 고3 시절의 불확실한 현실을 예측 가능한 미래로 만들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글을 쓰며 문집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저에게 맡겨진 아이들이 앞으로 계속 글을 쓰도록 해 비전을 갖고 희망을 믿음으로 바꿀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학급 문집은 반 학생들의 1년 동안의 생활을 추억할 수 있는 좋은 결과물이다. 아이들과 함께 재밌고 알찬 문집을 만들어 낸 교사들의 수고에 감사 한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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