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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군산’

군산시가 2013년도 평생학습 추진방향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생학습 사업 추진을 통해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지역 공동체의식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2-26 15:28:41 2013.02.26 15:28: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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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2013년도 평생학습 추진방향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생학습 사업 추진을 통해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지역 공동체의식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07년도에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군산시는 2013년도 평생교육 추진 예산 총 9404억6백만 원을 투입해 ‘비문해 ZERO 학습도시조성사업’ 외 19건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시민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만드는 평생학습한마당인, ‘군산시 평생학습 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평생학습의 중추인 평생학습관은 운영교육시설 기능, 인큐베이션 기능, 플랫폼 기능 등을 강화하여 주민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역평생교육 자원 관리, 지역 평생 학습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역평생학습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2013년에는 성인마술, 기초데생 등 30여 개 프로그램을 주야간으로 운영한다. ‘(군산학)群山學’은 지역의 역사‧자연‧문화‧경제 등 지역 특성을 담은 모든 인프라 조사와 연구, 토론을 통해 지역을 알고 지역의 경쟁력을 찾는 시민대상 지역학 강좌인 군산을 사랑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의제 설정과 현장탐방, 지역 전문가 특강,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의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하는 등 지역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며 2013년에는 군산대학교와 함께 2회 운영할 예정이다. 2001년 이후 13년째 운영 177강좌에 8만여 명 수강한 군산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군산새만금아카데미’는 노인층을 주대상으로 전국적인 명강사 및 유명인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특강이 운영되며 2013년에는 10강좌가 운영될 계획이다.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는 주5일 수업제 시행과 창의적 체험활동의 관심 증대, 그리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초중학생 80여 명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토요학습활동을 통한 성취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비문해 ZERO 학습도시조성사업’은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체험학습, 건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자원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한 평생학습 네트워크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3년에도 문해교육사 29명이 학습자 695명과 함께 43개소 53개 학습장에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군산시 늘푸른학교 학습장을 활용한 ‘시니어들의 행복학교’ 47개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해 비문해자뿐만 아니라 노인평생학습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의 대상과 영역을 확대할 것이다. 이밖에도 시민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2012년에 노래, 밸리댄스와 같은 취미프로그램부터 외국어, 스피치, POP 등의 교양문화에 이르기까지 15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3000여 명의 주민들이 수강했으며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풍성해져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3년에는 24개소에 풍물, 크로키, 발관리, 한지공예 등 159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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