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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고 ‘비전선포 입학식’ 눈길

영광여고(교장 김경곤)는 6일 ‘나의 꿈 찾아가는 비전 선포’라는 주제로 입학식을 마련해 끌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3-07 13:40:23 2013.03.07 13:40:2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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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고(교장 김경곤)는 6일 ‘나의 꿈 찾아가는 비전 선포’라는 주제로 입학식을 마련해 끌었다. 이날 입학식은 학부모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오후 7시에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특색 있는 입학식을 마련한 것은 신입생들이 고등학교시절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갖지 못한 채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목표를 확실히 세워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 것. 또한 입학식에 앞서 영광여고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신입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진행하며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미래비전을 찾고 생각하며 다지는 시간을 제공했다.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입학식은 교사 중창단과 재학생 축가가 이어져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이어 신입생에 대한 입학 허가 선언, 장학증서 수여, 교직원 소개, 교표 달아주기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신입생을 대표한 8명 학생의 ‘비전 선포’가 눈길을 끌었다. 최하나(1년) 양은 “자신감과 실행력이 부족했던 내가 비전선포 캠프를 통해 법조인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또 이효진(1년) 양은 “고등학생이라는 설렘보다는 성적과 대학입시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갖고 있었는데 분명한 목표를 갖게 되어 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무척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김경곤 교장은 “신입생들야말로 영광여고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꿈과 비전을 가지고 창조적으로 도전하고, 세상에서 귀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역량과 인성을 갈고 닦을 것”을 당부했다. 입학식에 앞서 영광여고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신입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진행하며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미래비전을 찾고 생각하며 다지는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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