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자율형사립고인 군산중앙고(교장 김복규) 제2회 KJH 영ㆍ수 경시대회에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 446명이 응시해 열띤 경쟁률을 보였다. KJH 영어∙수학 경시대회는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학교 교육과정에 충실한 영어∙수학 분야의 우수 중학생 3학년을 격려하고자 개최된 것. 특히 지역인재를 발굴하고자 지역 인재상을 신설해 수상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교수∙학습 및 평가방법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도내 학생들의 영어∙수학 교과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건전한 경쟁 의식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무엇보다 단순한 지식보다는 사고력과 탐구력 및 창조력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능력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전개됐다. 김복규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영어∙수학에 대한 창조적인 사고를 실천하고,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이 될 수 있도록 꿈을 키우고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결과는 8월 중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