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중(교장 고선곤)은 최근 미국시애틀 교민 초청을 받아 방학기간을 이용해 10박11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현지 문화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방문길에 고선곤 교장은 교내 영어 올림피아드 대회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4명의 학생을 직접 인솔했다. 이들은 시애틀 교민의 도움을 받아 시애틀 아트 뮤지엄 관람, 스노폴미폴 야외극장에서 ‘올리브’ 뮤지컬을 감상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사 방문센터를 견학하고 현지 교민 가정을 방문해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