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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미술학과 대학원생 재능기부 화제

군산대 평생교육원(원장 주창근)이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지하 강의실 벽면을 벽화로 채워 강의실을 음악적 감성이 가미된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신시켜 화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8-28 10:34:36 2013.08.28 10:34:3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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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평생교육원(원장 주창근)이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지하 강의실 벽면을 벽화로 채워 강의실을 음악적 감성이 가미된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신시켜 화제다. 미술학과 대학원생들은 모교사랑과 평생교육 동참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게 된 것. 이들은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지하 강의실의 열악한 분위기를 음악적 정서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조성했다. 박종찬 씨는 “벽화작업에 참여한 대학원생 대부분이 직업인이라 야간에 모여 작품을 기획했다”며 “무더운 여름이라 힘은 들었지만 모교의 환경을 개선한다는 생각으로 모두 즐겁게 작업하고 보람을 느꼈 진행했다”고 말했다. 주창근 평생교육원장은 “지하 강의실의 삭막한 벽면을 음악적 감성을 가미해 예술적 공간으로 훌륭하게 승화시킬 수 있도록 기획하고 지도해준 미술학과 김정숙 교수님과 대학원생들의 순수한 열정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벽화작업이 이뤄진 지하 음악 강의실은 9월에 개강하는 실용드럼 등 2학기 강좌 수강생에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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