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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기업기술혁신대전서 \'대통령 표창\'

호원대(총장 강희성)가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한 ‘제 14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산학연 유공자 기관 부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9-11 15:45:27 2013.09.11 15:45: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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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총장 강희성)가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한 ‘제 14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산학연 유공자 기관 부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호원대는 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이들 기업의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도내에서는 최초여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호원대는 매년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에 1996년부터 2012년까지 연속적으로 참여해 총 161개 과제를 협약했다. 또한 정부지원 사업비로 58억4000여만원의 기술개발사업을 지원받아 참여기업과의 시제품제작 140여건, 공정개선 75건, 특허출원 및 디자인 등록 등 지적재산권 50여개 취득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기술개발에 앞장서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함께 호원대는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기업과 매년 ‘호원 이업종교류회’를 춘계와 추계로 나눠 개최하면서 개별 산업체의 정보공유, 동업종기술교류를 통한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있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각 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호원대는 이러한 중소기업의 애로기술개발을 해결하기 위해 전 계열 교수를 상대로 매년 ‘교수 1인1사’ 지도사업을 교비로 지원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단기기술지도’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을 주고  상부상조할 수 있는 ‘가족회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붕 산학협력단장(자동차기계공학과 교수)은 “교수1인1사 사업의 경우 매년 호원대 교수들이 전공과 관련된 산업체 및 기관과 연계해 산업체나 기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호원대만의 독특한 가족회사 지원시스템으로 매년 교수1인1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원대는 이러한 가족 회사를 중심으로 연초에 ‘단기기술지도’를 실시, 업의 애로기술을 발굴하고 지도하면서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 과제를 도출하고 있다.   최근 3년 ‘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 수는 56개이며 이외에도 기업부설연구소설치지원사업, 산학협력실지원사업,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및 공정혁신지원사업 등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널리 알리고, 기술혁신에 기여한 유공자 및 대학이나 연구기관을 발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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