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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직, 내 가슴이 시키는 일’

취업과 진로 문제로 청춘을 보내는 젊은이들을 위한 천직 찾기 희망 안내서가 출간돼 화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0-25 16:43:29 2013.10.25 16:43:2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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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진로 문제로 청춘을 보내는 젊은이들을 위한 천직 찾기 희망 안내서가 출간돼 화제다. ‘20대부터 80대까지 지속하는 평생직업’, ‘2080 천직 찾기’ 프로그램으로 특허를 출원한 정균승 군산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천직, 내 가슴이 시키는 일(김영사)’을 출간했다. 이 책은 학생과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천직 찾아주기’의 열정을 모은 것.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늘이 준 선물인 ‘천직’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발견해 갈고닦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 있도록 독자들을 독려한다. 특히 책 말미에는 ‘천직발견 프로그램’의 일부를 소개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 교수는 자신의 천직을 찾아낼 수 있는 단서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잘할 수 있는 일의 목록을 적어보는 것이라고 한다. 이 세 가지 접점을 찾는 것이 바로 천직 발견의 필요조건이라는 것이다. 정 교수는 “꿈이 없는 젊음은 허망하다. 꿈을 잃은 청춘은 시들하다”면서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고민하라”고 설득한다. 저자 정균승 교수는 1989년 군산대에 부임한 이래 현재까지 경제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2011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 2012년에는 역시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뽑은 ‘2012 올해의 세계적 교육자(INTERNATIONAL EDUCATOR OF THE YEAR 2012)’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자체 개발한 자아진로탐색 및 유망직업찾기 프로그램인 ‘천직발견’으로 특허청으로부터 특허(특허 등록 제 10-1223325호)를 취득했다. 현재 대학생 및 고등학생 그리고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천직 찾아주기’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다. 수강생들이 직접 평가하는 강의평가 결과 ‘군산대 우수강의교수’로 선정됐으며, 신임교수들을 대상으로 우수강의 사례발표를 한 바도 있다. 대학에서의 강의와 연구 외에도 대외적으로 리더십·자기계발·시간관리·얼굴경영 분야를 중심으로 동기부여와 관련한 다양한 특강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개설한 블로그 ‘정균승의 테마여행’은 누적 방문객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2009년 이후 4년 연속 파워블로거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표 저서로는 《이야기로 풀어쓴 일상생활의 경제학》《돈 버는 소비자, 프로슈머의 시대》《성공하는 직업인의 시간관리 자기관리》 《당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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