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인문계고 진학 ‘우수중학생 장학증서’ 수여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사장 문동신)은 ‘우수중학생 관내 고교진학시 인센티브 지원 사업’으로 우수중학생 78명을 선발해 지난 23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1-23 10:20:04 2014.01.23 10:20:0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사장 문동신)은 ‘우수중학생 관내 고교진학시 인센티브 지원 사업’으로 우수중학생 78명을 선발해 지난 23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전라북도교육청 주관 연합고사에서 상위 100위 이내 우수중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1위~20위 15명에게 500만원이 주어졌다. 또한 21위~50위 27명에게는 각 350만원, 51위~80위 24명은 각 200만원을, 그리고 81위~100위 12명에게 각 1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선발 범위를 100위까지 확대하고, 장학금 지급 규정 강화에 따라 타 지역 고등학교에 지원한 사실이 있는 학생 9명과 1, 2차 미신청 학생 13명 총 22명의 학생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우수중학생 지원 사업은 문동신 군산시장이 2007년 민선4기 출범과 함께 군산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인재 유출을 억제하기 위해  재단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지원사업 중 하나이다. 문동신 이사장은 “학생들은 군산의 희망이 되는 일꾼이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동량이다.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과 신념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큰 꿈을 실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용성 전라북도교육의원과 재단 임원들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교육발전을 위해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