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조시영 (주)대창 대표, 장학금 1000만원 기탁

조시영 ㈜대창 대표가 23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9-23 09:49:52 2014.09.23 09:49:5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조시영 ㈜대창 대표가 23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남다른 지역 사랑과 열정을 가진 조시영 회장의 장학금 기탁 사랑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기탁금만 6000만 원에 달하고 있다. 조 대표는 “최근 한중 경협단지로 새만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이는 희망찬 군산의 미래를 여는 서막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만금 시대 주역으로 이곳에서 자란 많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커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동신 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지역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성과 지성을 고루 갖춘 창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이와함께 재경군산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시영 대표는 향우회를 통해 올해 서울장학숙에 입사한 군산출신 10명의 학생에게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에도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대창은 1974년 대창공업사로 설립,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현재 비철금속 중 황동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성장했으며, 2008년도에 3억 불 수출탑 수상과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2009년)을 받은 바 있다. 이 회사는 작년말 기준, 그룹 차원 매출액이 2조 원에 달하고 대창 회사 자체만 7300여억 원으로 상시 종업원 4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