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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메시지(군산대·호원대·군장대·서해대)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묵은 것은 보내고 새것을 맞이하는 정성된 마음으로 지난해를 돌아봅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1-02 11:52:37 2015.01.02 11:52: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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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균 군산대 총장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묵은 것은 보내고 새것을 맞이하는 정성된 마음으로 지난해를 돌아봅니다.   지난해에는 몇 년째 지속되던 위기의식이 대한민국을 휩쓸었고, 사회 전반적으로 개혁에 대한 요구치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새롭게 희망을 본다는 기대 역시 커지면서 희망적인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진통이 많았지만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정확한 미래비전을 가지고 합심했기에 가능한 일이이었습니다.   새해에는 교육계에도 여지없이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 동안 누적되어 온 변화들이 티핑 포인트를 거치면서 긍정적이고 강력한 변화의 결실을 맺기를 소망해봅니다.    요즘 사회 각 분야가 수요자 중심 발상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교육의 특성상 수요자 중심 시스템만을 고집할 수는 없지만, 군산대학교는 대학의 최고 수요자는 학생이라는 생각으로 올해에는 교육의 질 관리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구축된 KS-Edu(Korean Standard Education) 인증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돌이켜보면 인류의 위대한 진전은 위기를 통한 변화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옛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되 지나간 것들을 세세히 살펴보지 않는다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장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도 있지만, 온고지신의 힘으로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이 대한민국에는 있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희성 호원대 총장 안녕하십니까! 꿈과 희망을 담은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열렸습니다. 2015년은 乙의 색이 푸른색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하여 청양(靑羊)의 해라고 합니다.    을미년 새해에 목표로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양의 온순하고 이해심이 많은 성격과 푸른색의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기상처럼 새해의 문을 활짝 열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살펴보면 국가적으로 '위기'라는 단어가 많이 불렸습니다.   세월호와 원전 해커(hacker) 사고 관련으로 인하여 “안전망위기”와 경제적 침제로 인한 “경제적 위기”란 단어가 한 해 동안 많이 불리어진 된 한해였습니다.   또한, 각종 많은 재난 사고 등의 발생으로 우리나라 전체가 안전강화를 위해 노력한 한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전북도민과 군산시민의 각오와 의지가 더욱 결연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나부터 먼저 바뀌고, 내가 먼저 참여와 노력을 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시민모두가 행복한 군산”이란 희망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올해는 남 탓 말고 나부터 먼저 그리고 편가르기와 같은 구태를 털어내고, 남보다 내가 먼저 시작하는 화합과 봉사를 통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가는데 모든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새해에도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승우 군장대 총장 다사다난했던 2014년 갑오년이 지나고 희망의 도약을 꿈꾸는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만금의 중심도시로서 우리 군산은 그동안 많은 역량을 축적해 왔습니다.   새만금 신 항만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물류거점을 확보하는 토대를 마련하였고, 근대문화발전의 발상지로서 원 도심을 중심으로 하는 군산의 역사성을 정립하였으며, 평생교육도시로서 창조교육 발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군산을 사랑하는 군산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군산 시민여러분의 총화 된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이와 같은 총화 된 군산시민 여러분의 역량이 웅비와 도약으로 더욱 발전하는 군산이 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발전의 중심에 언제나 우리 군산이 자리해 왔던 것처럼, 2015년 을미년 새해에도 우리 군산의 새만금이 중심축이 되어 동북아시아의 발전을 선도하여 세계로 뻗어가는 군산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군산과 함께 2015년 을미년 새해 아침, 군산시민 여러분들의 일마다 가정마다 만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욱 번영하고 발전하는 우리 군산이기를 희망합니다. 황진택 서해대학 총장 2015년 을미년(乙未年) 희망과 축복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평화와 온화함의 상징인 양띠 해를 맞아 뜻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甲午年)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전 국민을 충격과 슬픔에 잠기게 한 세월호 침몰사고, 분당 환풍구 붕괴사고 등의 사고로 많은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아직도 우리 모두의 가슴에 아로 새겨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들과 함께 경제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특히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더욱 힘들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챙기고 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따뜻한 마음과 단결된 힘이 필요할 것입니다.   크게 생각하고 담대하게 행동하는 일치된 마음만이 국가를 반석에 올려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말의 성찬에 휘둘리지 않는 냉철한 지성으로 우리는 스스로를 아끼고 강화하는 일에 주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눈 부릅뜨고 지켜볼 때 사회는 안전해지고 살 만한 곳으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이번 을미년(乙未年)은 청양의 해로, 양은 성질이 온순하고 무리를 지어 사는 순한 동물로 사회성이 뛰어나며, 공동체 내에서 잘 융합합니다.   그리고 청색이 지니고 있는 진실, 성실, 화합의 의미로 볼 때, 올해는 개인과 가정이 발전하고 부흥하며, 대한민국의 국운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해입니다.   군산시민 여러분께서도 좋은 기운을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원 성취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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