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30일 군산 앞바다에서 유람선 화재사고를 가상한 인명 구조 훈련을 펼쳤다. 이 훈련은 경비함정 9척과 고속단정 4척, 헬기 1대가 동원돼 실제 사고와 유사한 상황을 설정해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