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supportEmptyParas]-->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의 보건계열학과인 간호학과가 3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호원대는 지난달 23일 실시한 제 55회 간호사 국가고시 자격시험에서 4학년 29명 전원이 응시해 전원 합격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호원대는 간호학과 졸업생 1~3기 모두 100% 간호사국가고시에 합격하고, 100%취업이란 놀라운 성과도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간호학과 4학년 졸업자 29명은 서울아산병원, 고려대병원, 한양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국립암센터 등에 모두 취업이 확정됐다. 이번 간호사 시험에 합격한 박미소 학생(간호학과 4년)은 “학과 교수님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학생들과 함께 그룹스터디와 1:1 멘토링제등을 실시해 주셨으며, 총장님도 항상 스터디실에 찾아와서 학생들을 격려해 주셔서 이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강희성 총장은 “ 호원대가 배출한 간호사들은 환자에게 전문적인 의료지식 제공뿐만 아니라 고통 또한 사랑으로 함께 나눌 수 있는 최고의 나이팅게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국가고시 시험은 전국 1만 7000명이 응시했고, 전체 합격률은 96.7% 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