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승우)는 2일 학행관에서 이승우 총장과 이부덕 광동학원 이사장, 주요 보직자 및 학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2015학년도 제22회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4개 학부 6개 계열 총 815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신재생에너지계열에 지원한 김태규 학생이 수시전체수석을 뮤지컬방송연기계열에 지원한 박희원 학생이 정시전체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우 총장은 인사말에서 “군장대는 Professional한 현장중심형 맞춤형 전문인, 전문가를 육성하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2014년도 전북권 유일 평생직업전문대학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단절된 교육이 아닌 평생직업 전문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군장대는 이날 광동학원 이사장실에서 2015학년도 신임 부서장 및 신임교수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군장대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급변하는 정부교육정책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부총장제도를 시행하게 됐다. 신임 부총장으로는 이계철 교수(자동차기계항공공학부)가 임명됐으며, 교무처장 방기준 교수(조선∙신재생에너지공학부), 학생대외협력처장 고석주 교수(사회실무학부), 산학협력단장 이희승 교수(조선∙신재생에너지계열), 창조교육개발원장 이용길 교수(사회실무학부)가 신임 부서장으로 새롭게 임명되어 대학발전을 견인하게 되었다. 군장대는 신임 부서장 임명과 더불어, 간호과 4명, 물리치료과 1명, 패션∙쥬얼리 1명 등 총 6명의 신임교원에 대한 임명장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