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군산 두산인프라코어 직장어린이집 개원

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김용성)가 근로자의 육아부담을 완화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3-11 14:29:47 2015.03.11 14:29:4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김용성)가 근로자의 육아부담을 완화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와관련 개원식이 11일 나운동 소재 미래나무 어린이집에서 두산인프라코어 박종렬 관리지원부문장을 비롯한 회사임직원, 고용노동부 여성철 군산지청장, 서동석 군산시 어린이행복과장 및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산인프라코어 직장어린이집(미래나무 어린이집)은 49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규모로, 직장어린이집 위탁 전문기관인 푸르니 보육재단(대표 김온기)에 운영을 위탁했다. 특히 보육경험이 많고 우수한 보육교사를 채용함으로써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했다. 박종렬 관리지원부문장은 “부모들이 가장 선호도가 높고 만족하는, 직장어린이집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근로자 자녀들을 위한 최고의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동석 군산시 어린이행복과장은 “군산 두산인프라코어는 직장어린이집 의무사업장이 아님에도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개원한 직장 어린이집으로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어린이집은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 근로자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돼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