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28일 ‘차 한 잔의 여유와 다도체험’이라는 제목으로 학부모특강을 실시했다. 다도, 예절교육 등으로 진행된 학부모특강은 예절체험을 통해 가정의 자녀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계획했다. 학부모 조경신 씨는 “쉽게 생각한 체험 이였는데 차 한 잔으로 내 자신의 깊은 사고를 깨워주는 시간이었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런 기회를 준 청소년문화의집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학부모무료특강 ‘차 한 잔의 여유와 다도체험’은 4월8일 2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는 청소년문화의집 (담당 심혜리, 451-7942)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