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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문집,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한 특강 진행

군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에서는 1일 ‘청소년들과 학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4-02 09:06:07 2015.04.02 09:06: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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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에서는 1일 ‘청소년들과 학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올 4월 특강에는 김용연 강사(현 수도학원 원장)를 초대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강의로 마무리됐다. 이번 강의에서는 김 원장이 자신의 성적표를 공개해 참여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을 위해 가장 자신있는 과목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법을 제시했다. 고건주(중앙중1)군은 “강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지를 골똘히 생각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학부모와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1학년 신입생을 둔 부모들의 공부지도 방법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다. 이에 김 원장은 “과거 부모세대의 방법이 아닌 지금 아이들의 세대를 이해하고 이러한 시간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알아가면 된다”라고 답했다. 이인숙 씨는 “공부에 집중을 못하는 손자 때문에 고민이 됐다. 세대를 넘어 손자가 정말 좋아하는 과목이 무엇인지 함께 얘기하고, 아이의 흥미를 찾도록 도와줘야겠다”고 말했다. 정훈 관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재능을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일꾼으로 성장시키려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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