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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문집 ‘진로와 꿈에 대한 나의 생각’

군산청문집에서는 11일 정훈 관장의 ‘꿈다락 토요학교 진로프로그램-진로와 꿈에 대한 나의 생각’ 강연을 진행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4-13 10:04:50 2015.04.13 10:04: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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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에서는 11일 정훈 관장의 ‘꿈다락 토요학교 진로프로그램-진로와 꿈에 대한 나의 생각’ 강연을 진행했다. 꿈다락 토요학교에서는 중·고등학교 40명의 청소년들이 지역의 직업군 멘토들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경험해보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영상으로 만드는 활동이다. 이번 강연은 ‘첫째-진로와 꿈은 같을까? 둘째-내가 생각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세 가지는 무엇일까? 셋째-오늘 강의를 통해 내가 느낀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방채원(제일중․2년)군은 “꿈과 진로는 자신이 희망하는 것이다”며 “강연을 통해 현실을 빨리 깨닫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나의 진로와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꿈을 실현하기 위한 세 가지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호석(중앙고․2년)군은 “자신감, 열정, 끈기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평소 꿈과 진로가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강연을 통해 나를 다시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라며 “또한 꿈과 진로를 실현시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정훈 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직업군과의 소통을 통해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의 꿈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활성화시키겠다”며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일꾼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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