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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상담과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군산대학교 영재교육원과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7일 군산대 산학협력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4-28 11:08:55 2015.04.28 11:08: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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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영재교육원(원장 정재영)과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진호)는 27일 군산대 산학협력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교육하고,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청소년 심리,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협약식에서 정재영 원장과 김진호 소장은 ‘각 기관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내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위한 전문적인 상담을 상시운영하며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과학영재교육까지 연계성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상호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에 합의했다. 군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는 전국 27개 대학부설과학영재교육원 중 하나로 2006년부터 군산지역 초,중학생들을 선발해 과학영재교육을 시켜왔고 매년 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1년 설립 이래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각종 심리·상담서비스와 청소년전화 1388, 위기청소년통합지원사업, 찾아가는 상담 등의 다양한 상담교육 및 연구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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