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승원)는 군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임직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집중교육을 진행중이다. 이번 교육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군산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군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지난해 1월 MOU체결 이후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6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지식재산의 중요성부터 ▲선행기술조사 분석 ▲특허 검색 실습 ▲특허 명세서 작성 실습 ▲특허소송 및 분쟁 대비하기 ▲중소기업 상표 및 브랜드 개발연구 등 중소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정승원 센터장(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며, 지식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계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