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군산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관리자과정 총동문회(총회장 이진문)는 지난달 31일 군산대 실내체육관 및 대운동장 일대에서 총동문 한마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대 나의균 총장을 비롯해 정균승 경영행정대학원장, 문동신 군산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이진문 군경총총동문회장, 군경총동문 및 25기 과정생 등 1600여명이 참석했다.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기수별 다양한 대항전이 벌어지며 동문들이 우애를 다졌고, 2015학년도 과정생인 25기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나의균 총장은 축사를 통해 “군산대학교가 대학 비전 목표인 국내 30위권 대학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동문들이 성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며 “군경총 동문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다면 이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진문 회장은 답사를 통해 “총동문들과 지역,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서 군산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대학교 최고경영관리자과정은 1995년 개설돼 현재까지 1364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