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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 18일 작은 음악회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18일 나포길벗공동체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진행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7-20 10:32:15 2015.07.20 10:32: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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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18일 나포길벗공동체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 작은음악회는 나포길벗공동체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을 위한 공연으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지역사회에 재능나눔을 실천함과 동시에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의미를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 청소년들과 사랑나눔봉사단, 청소년문화의집 상상노리(나나, GNT)는 무대 장식부터 난타, 우쿨렐레, 피아노연주, 댄스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 크로체 동아리 이병관(동산중, 2년)군은 “이번 작은음악회에서 난타와 우쿨렐레로 재능나눔에 참여해 친구들과도 추억을 쌓고 보시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나포길벗공동체 김한종 원장은 “이번 작은음악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작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훈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고,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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