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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조선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 견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8-06 09:30:04 2015.08.06 09:30:0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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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해양설비기자재산업 ICT융합 창조혁신형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 간 총 22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군산대 ICT융합조선해양연구원이 주관기관을 맡았고 (재)전북자동차기술원 금형비지니스센터, (사)새만금조선해양레저협회, SMD(주)가 참여기관으로 동참했다. 이들은 해양설비기자재의 핵심기술 및 마케팅 지원, 조선해양산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패키지형 지원을 통한 생태계 자립화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군산대를 비롯한 각 참여기관은 ‘해양설비 부품 및 그린레저선박의 생산 글로벌 메카’를 비전으로 제품고급화 및 기술지도, 시제품 제작, 인증지원, 상품기획, 컨설팅, 브랜드 연계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양설비기자재산업 ICT융합 창조혁신형 기술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전라북도 내에 국제적인 생산 및 비니니스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군산대는 1차년도인 이달부터 해양레저선박의 선진부품 분석 등  해양설비기자재 생산기술 향상을 위한 기술지도, 특허, 기술이전, 시험인증, 시제품개발, 부품개선, 선진부품 분석, 기술자문 등을 지원한다. 2차년도부터는 설계, 해석기술 지원 등을 통한 시제품제작 지원, 제품고급화, 애로기술 진단, 특허 및 신기술 이전 정보 발굴 및 분석 등을 통한 유망상품 사업화 촉진, 유망상품 인증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선민영교수(군산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해양설비기자재, 해양레저선박 관련 기업 지원을 통한 수출가능형 레저보트 양산 기술을 개발하고, 전북도의 탄소기반 신소재와 ICT융합 전기추진 기술선박기술을 적용하여 선박제품을 고급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군산, 새만금 중심 조선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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