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4~6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 3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주태권도원에서 ‘정신무장체력단련’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태권도기본자세, 걸어서 전망대, 태권도단의 시범공연, 미션활동, 공동체활동 및 협력게임,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임우진(제일중 1)양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재미있게 태권도 체험을 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체력을 키우며, 공동체놀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