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정훈)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위한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활동은 바리스타, 떡케익쉐프, 헤어디자이너&피부미용사 등 3개의 직업군이 참여해 학생들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기본소양교육부터 커피 만들기, 미용실 체험활동, 떡케익 만들기 등과 각각의 활동평가에 참여한다.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 정훈 센터장은 “중학생과 초등학생 대상으로 1, 2, 3기에 걸쳐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여름방학 직업체험활동을 오는 19일까지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