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백지연)에서는 9월 1일 오후 1~3시 군산고용센터 4층에서 군산지역 여성들의 일·가정 양립과 취업인식 전환을 위한 명사초청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특강은 행복강사 윤선 대표를 초청해 ‘일, 가정 그리고 행복’을 주제로 군산지역 구직여성, 근로여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강에 이어 3시부터 5시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여성유망직종 및 구직박람회’가 진행된다. 여성유망직종 직업체험으로는 떡소믈리에, 한지모던아트디자이너, EM생활지도사, 재난안전지도사, 직업상담사, 요양보호사 6개 과정이 있고, 현장채용면접도 4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가는 센터 홈페이지(www.kswork.or.kr)를 통해 사전접수를 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백지연 관장은 “여성들이 경력단절상태를 극복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가는 길에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각종 직업훈련과 취업정보 제공과 상담 및 구인구직알선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로 동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올해도 1,000여명 이상의 여성일자리창출을 위해 전문 취업설계사와 직업상담사가 1:1 맞춤 취업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063-468-0055~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