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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9월 대학자체 실시간 취업률 57% 달성

군산대학교가 선순환적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개발하고 산학협력친화형 교육에 성공하면서 재학생 취업률이 상승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9-09 13:57:19 2015.09.09 13:57: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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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선순환적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개발하고 산학협력친화형 교육에 성공하면서 재학생 취업률이 상승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대학정보공시를 기준으로 2015년 6월 건강보험 DB연계 취업률 자체 조사 결과를 보면 군산대학교의 전체 취업률은 51.2%로 전년대비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수대학을 제외한 유사규모 국공립대학 및 전북권 국사립대학 상위권에 속하는 우수한 성적이다. 학과별 취업률에서는 해양건설공학과가 100%의 취업률을 나타내 전국 최상위권에 들었다. 그 뒤로 해양학과가 77.8%, 기계자동차공학부(자동차공학전공)가 76.7% 등 좋은 취업률을 보였다. 또한 군산대학교가 실시한 자체 실시간 취업률 조사결과 9월 8일 기준 취업률은 57%로 높은 상태이다. 이러한 성과는 군산대학교가 지역기반 산업과 연계된 분야를 특성화해 전학과 참여를 유도하면서 대학 특성화사업을 통한 학과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성공하였고, 군산새만금산단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산학협력을 활성화하며 지역밀착형 우수 실무인재 양성에 매진했기 때문이다. 나의균 총장은 “호남권에서 최초로 도입한 공학인증 시스템과 대학 자체 인증시스템인 KS-Edu(Korean Standard-Education)를 통한 교육환경 및 교육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학생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운영해온 것이 취업률 향상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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