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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 ‘꿈을 향한 길 찾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9-17 15:28:41 2015.09.17 15:28: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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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관장 정훈)에서는 중학교 2학년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꿈을 향한 길 찾기’를 지난 15일 시작해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5일에는 김희정 학부모가 일일강사로 참여,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학생들에게 피부를 상하지 않는 간단한 화장법과 머리 손질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학생들은 두경민(제일중 2학년)군이 직접 강사로, 쉽게 자전거를 조립하는 과정과 펑크가 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 등을 직접 자전거를 조립하며 설명과 함께 진행했다. 16일과 23일은 진로카드로 재미있게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진로코칭이, 21일은 멘토와 미리 만들어보는 송편이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22일은 남자도 가꿔야한다(피부관리법)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일 강사로 참여한 김희정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내가 가진 기술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막상 아이들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재미있게 아이들과 활동한 것 같다”며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우리 아이들이 한다는 것에 학부모로서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정훈 관장은 “꿈을 향한 길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알았고, 진로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자신의 적성에 맞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것이 이번 특별프로그램의 가장 큰 수확이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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