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군산대, 테크숍 구축지원 사업 선정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중소기업청이 3D프린터 보급을 통해 청년층의 제조분야 창업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는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9-23 13:25:45 2015.09.23 13:25:4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중소기업청이 3D프린터 보급을 통해 청년층의 제조분야 창업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는 ‘테크숍(Techshop) 구축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산대는 1억6,800만원을 지원받고 3D프린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군산대학교는 현재 S/W융합교육센터, 3D연구회, 디자인팩토리, 3D프린팅교육센터 등 3D프린팅 관련 전문시설을 다수 구축해 운영하고 있고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3D프린팅산업협회, 오토데스크 코리아 등 3D관련 다양한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창의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올해 7월 3D프린팅 교육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해 아이디어 구상, 스케치, 설계 및 보안, 시제품완성 등에 이르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한 학교기업 쓰리디프로를 설립해 3D 기반 차별화된 사업화 및 학생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익 산학협력단장은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크게 열렸다”면서 “앞으로 3D 프린터 등 관련 장비를 구입해서 창업희망자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마음껏 현실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의 공장’이라고 불리는 테크숍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으로, 3D 프린터 등 전문장비를 구비해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테크숍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대표상품으로는 태블릿PC 커버인 도도케이스, 휴대용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 등이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