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는 13일 군산대 황룡문화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2학기 성적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성적 우수자는 군산대 각 학과장의 추천을 받은 53개 학과(부, 전공) 3학년생들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문학과 한충희 등 53명이 상장과 함께 학업 격려금을 받았다. 수여식 후에는 취업상담지원본부, 국제교류교육원 등에서 운영 중인 학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나의균 총장은 “평생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은 성공하는 법이니, 대학에 첫발을 내디뎠던 대의 마음을 잃지 말고 끝까지 견지하여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보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