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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착한질서’

군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박연수 전 소방방재청장을 초청해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착한질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0-22 09:40:06 2015.10.22 09:40: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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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박연수 전 소방방재청장을 초청해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착한질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 전 청장은 “군산이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도시의 기반위에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고 문화예술, 체육, 관광 등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려면 공존과 배려 속에 자란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행복한 사회를 위한 변화는 건강한 사회로 돌아가려는 노력, 즉 우리사회에 대한 믿음의 회복을 통해서 질서 지키는 일이 즐거움이 되고 나아가서는 스스러운 일상이 되는 시민의식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군산시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시민문화운동에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박연수 청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제14회 기술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인천직할시 기획관리실장 겸 경제자유구역준비기획단장을 역임하며 인천공항과 신도시를 최초 기획했다. 이후 2008년 소방방재청 차장을 거쳐 2009년부터 2012년 소방방재청장을 역임한 후 국무총리 안전관리기획단 자문위원으로 활동, 현재 KBS 객원해설위원과 고려대학교 에너지 환경정책 기술대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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