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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회현중학교(교장 김정수)는 22일부터 2주간 회현중학교 부근 거리에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0-23 10:30:50 2015.10.23 10:30: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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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중학교(교장 김정수)는 22일부터 2주간 학교 부근 거리에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회현중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예술활동의 일환으로서 1학년 학생 100여명과 교사가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끼와 재능을 발휘하여 시멘트 벽으로 허전한 담장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밝고 따뜻한 친근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나갈 계획이다. 회현중학교 학생들은 “농촌의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으로 가지는 보람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좋았다” 고 말했다. 한병완 회현면장은 “노후화 되어가는 낡은 담장들의 경관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미술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아름다운 벽화그리기 사업에 수고한 회현중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현면에서는 주민들이 행복해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쾌적한 동네 경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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