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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탐색’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지역내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지역 교육복지 중학교 연합에서 주관한 ‘오 나의 축제님’에 참여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1-02 15:50:45 2015.11.02 15:50: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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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정훈)는 지난달 31일 지역내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지역 교육복지 중학교 연합에서 주관한 ‘오 나의 축제님’에 참여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여러 기관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선사했다. 체험부스로는 군산관내 중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와, 군산진로교육지원센터, 군산교육지원성·특수교육지원센터, 군산성문화센터,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군산경찰서 등이 있다. 부스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로카드를 통해 알아본 직업군과 직접 체험해본 직업군을 비교했다. 또한 네일아트 체험과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진로에 대한 인식의 기회를 제공하며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훈 센터장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지역교육공동체의식을 함양시키는 축제에 참여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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