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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희망씨앗이 피었습니다’

‘우리마을 희망씨앗이 피었습니다’ 활동 발표회 및 수료식이 지난 6일 군산탑뷔페에서 진행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1-08 20:47:55 2015.11.08 20:47: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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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마을 희망씨앗이 피었습니다(진로프로그램)’ 활동 발표회 및 수료식이 지난 6일 군산탑뷔페에서 진행됐다. ‘우리마을 희망씨앗이 피었습니다’ 프로그램은 2015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지난 5월 1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11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신나는마을만들기 지역협의체에 소속되어 있는 40여명의 청소년들이 자아탐색활동을 시작으로 마을 진로탐사활동을 통한 직업인과의 즉석 인터뷰, 마을 진로 지도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발표회 및 수료식은 그동안 진행했던 활동내용 발표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면서 느낀 소감을 직접 발표하고, 함께 한 지역 실무자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표현을 전달하면서 마무리됐다. 이원영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진로프로그램을 만들어 스스로 진로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하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마을 희망씨앗이 피었습니다는 신풍동, 나운동 일대의 교육복지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의 협의체 신나는마을만들기(거점학교 군산남중학교)와 군산청소년수련관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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