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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치연구소 ‘제3회 달달포럼’

청소년자치연구소(소장 정건희)는 11일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에서 ‘청소년이 제안하는 정책, 지역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 포럼을 진행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2-03 15:54:22 2015.12.03 15:54:2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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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자치연구소(소장 정건희)는 11일 월명동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에서 ‘청소년이 제안하는 정책, 지역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청소년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위한 청소년참여포럼을 통해 청소년이 토론 제안한 내용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정책반영을 모색하고자 지자체, 시의회, 청소년이 함께하는 ‘달달포럼-청소년이 제안하는 정책, 지역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로 진행한다. 포럼 내용은 지역사회 청소년 정책과제와 관점이라는 주제로 김경휘 교수의 주제발표와 청소년참여포럼을 통한 청소년의 지역참여방안 이라는 주제로 4명의 청소년(김가은, 권준우, 강다혜, 박효건)이 발표한다. 이에 대해 서동석 과장(군산시청어린이행복과), 강성옥, 설경민, 조경수(군산시의회), 원은숙 사무국장(군산 YWCA)이 청소년 정책제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간다. 청소년참여포럼을 기획한 김가은(18) 양은 “청소년 참여포럼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달달포럼을 통해 지자체에 정책제안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니 뜻 깊다”라고 밝혔다. 또한 권준우(18)군은 “청소년이 참여하지 않으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며 “이 포럼이 실질적인 의견을 내고 지역과 함께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자치연구소 연구위원회 위원장인 김경휘 교수(예수대학교)는 “지역에 청소년의 정책과제에 대해 일방적이지 않은 토론의 과정을 통해 청소년이 진정으로 참여하는 군산을 만들어 갈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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