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일반대학원 간호학과의 Love in KNU팀(전은영, 홍민희, 지도교수 박영례)이 ‘Health Innovators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Love in KNU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건강증진 분야의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서 이 같은 여예를 안았다. Love in KNU팀은 금동이(금연의 동기를 이어나가자)를 주제로 연구계획서를 발표해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박영례 지도교수는 "대학원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수업방법을 꾸준히 개발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연구를 지도하고 우수인재를 배출하면서 국민건강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Heath Innovators는 대학(원)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연구의욕을 고취해 연구자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 공모전으로, 다학제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향후 연구계획서로의 발전가능성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