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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BK21플러스 2개 사업팀 선정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두뇌한국(BK)21플러스’ 2개 사업팀에 선정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1-05 17:59:27 2016.01.05 17:59: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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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두뇌한국(BK)21플러스’ 2개 사업팀에 선정됐다. 군산대에 따르면 선정사업은 건설 분야 ‘글로컬 지반환경공학연구’ 및 ‘친환경 새만금 인프라 개발 글로벌 인재양성사업’ 등이 있다. BK21 플러스 사업은 미래기반의 창조경제를 실현 할 석박사급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창의성에 기반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창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팀장 및 참여교수의 자격 조건으로 최근 3년간 4편 이상의 SCI(E)논문 실적을 요구할 정도로 까다롭게 선정된다. ‘친환경 새만금 인프라개발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팀(사업팀장 토목공학과 김형주 교수·사진)’은 토목환경공학과 김형주 교수, 정승우 교수, 이승태 교수, 원명수 교수와 대학원생 1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총 사업기간은 2016년 3월부터 2020년 8월까지 4년 6개월, 국비 11억1,8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형주 교수 팀은 교육비전 및 목표, 인력양성 계획 등이 새만금 지역사회와 연계돼 구체성을 지닌데다 연구실적(학술발표 및 SCI(E)논문)이 경쟁 사업팀 중 최고의 실력을 보였다. 참여교수 논문의 우수성, 연구과제 내용의 구체성, 지역 연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군산대학교가 새만금의 미래가치를 실현할 주체가 되기 위해 2013년 개교한 새만금산학융합캠퍼스를 ‘글로벌 인재양성 및 혁신적 가치창출을 통한 유니버설 새만금 공간’으로 창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토목환경 전문지식을 겸비한 창의적 실무형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 ▲시대흐름에 적극 대응하는 친환경 새만금 인프라 개발 글로벌 인재 양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만금 산학 R&D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세부 전략으로 삼고 있다. 김형주 사업팀장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군산시와 이미 협약을 체결했고, 군산시와 참여기업과 연계해 새만금 인프라 R&D 기술 산․학․연․관 지원체계를 구축할 구체적 계획도 세워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 내부개발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지속적인 개발 및 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토목환경 분야 우수한 전문창의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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