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서동석)는 3일 나운동 모 식당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호원대 총동창회는 1차 장학금 전달식을 수행한데 이어 추가로 총300만원의 장학금을 작업치료학과 신대영 학생 등 8명 학생들에게 지급했다. 서동석 회장은 “경제가 어렵지만 장학금은 확대 지급 하고 있으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나아가 더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온정을 베풀 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 의미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재능을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